보통 상테크라고 하면, 문화상품권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게 보통이다.
어느 정도 당연한 공식처럼 여겨지는데, 현금 전환을 염두에 두고 하는 구매이니만큼 막상 구매할 만한 할인율에 해당(흔히 말하는 핫딜)은 자주 나오지도 않는다.
그러니 되도록 실제로 소비할 수 있는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고, 그 대표적인 모바일 상품권이 바로 '이마트 금액권'이다.
이마트 금액권은 발행사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너무 복잡한 얘기는 건너뛰고, 여기서는 '이마티콘'을 기준으로 이야기하기로 하자. 요컨대 이마트 금액권 = 이마티콘으로 설명한다.
보통 이마트 금액권의 판매처는 대표적으로 11번가, 티몬 등이다. 다른 데에서 안 판다는 소리는 아니고, 판매 채널마다 할인율이 다른 것이 보통인데 경험상 11번가와 티몬의 할인율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글을 작성하는 현 시점의 할인율은 11번가 4%, 티몬 4%, 지마켓 3%, 위메프 0% 등이다.
보통 내가 이마트 금액권을 구매해서, 장을 봐야겠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5% 정도의 할인율인데, 최근 몇 달 들어서 그런 할인율을 보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들어가본 이마트 앱.
화면 정가운데에서 '이마티콘'을 발견할 수 있다.
기간 한정이긴 하지만, 3월까지 5%의 할인율로 판매한다고 한다. 이마트앱에서 팔아야 해서, 다른 채널의 할인율을 떨어뜨렸던 걸까?
http://emart.kr/newEcon01
상테크가 됐든, 뭐가 됐든 조금이라도 이익을 보면서 돈을 쓰고 모으려면 개인이 부지런 떠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어째 쉬운 게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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