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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삼성페이" 대신 "페이코 삼성페이"를 써야 하는 이유

Investment & Card Review

by 부드러운 남자 2021. 1.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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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는 많은 부분에서 결제의 편리함을 가져다 줬다.

물론, LG페이나 네이버페이, 토스, 신한페이판 등 기타 결제류가 있지만, 삼성페이의 편리함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다.

 

삼성페이는 도입 초기에 각종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를 유치했지만, 현재는 사실상 아무런 혜택 없이 이용자들이 이용하게끔 하고 있다.

반면에 페이코는 삼성페이의 결제 방식을 빌려와, 자기 플랫폼 안에서 삼성페이를 이용하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비록 그 혜택이 삼성페이의 그것처럼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용자는 그저 혜택이 더 많고,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만이다.

자, 그런 의미에서 "페이코 삼성페이"를 살펴보자.

 

페이코 앱

페이코 앱에는 기본적인 페이코 서비스 외에 "페이코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삼성페이와 마찬가지로 카드/계좌를 추가하여, 결제에 이용하면 된다.

 

페이코 삼성페이

페이코는 대략 아래와 같은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결제하면 최대 1% 리워드"라는 부분이다.

 

페이코의 리워드 정책

쉽게 말해서 삼성페이 결제하듯, "페이코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까지 포인트로 보상해준다는 의미이다.

이때 1% 대상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프라인 결제는 1%, 온라인 결제는 0.2%에 해당한다.

 

오프라인 결제 시, 1% 적립율

그리고 덤으로 이런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쿠폰

이 쿠폰은 어떻게 얻고, 어디다 쓸 수 있느냐고?

오프라인으로 결제한 경우, 하루에 2번까지(월 최대 20회) 이런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 확인하기"를 누르면 이런 이벤트 페이지가 뜨고, 열어보면 포인트가 나온다.

당첨 가능한 페이코 포인트는 1~50,000 포인트.

그러니 소소하지만 이런 혜택도 잊지 말고, 챙겨 받자.

 

이벤트 쿠폰

페이코 앱은 토스처럼 여러 서비스를 혼합해서 제공하고 있으므로, 결제를 위한 UI에 직접 들어가기가 영 불편하다.

따라서 위젯으로 "페이코 삼성페이"를 추가해서 쓰면 좋다.

위젯을 누르기만 하면, 삼성페이처럼 바로 결제 화면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물론 삼성페이는 기기 자체가 지원하므로, 배경화면에서 위로 쓸어올리기만 하면 되어서 더 편리한 점은 있다.

그러나 페이코 삼성페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딱히 불편한 수준까지는 아니므로, 이용해 볼 만하다.

 

페이코 삼성페이 위젯

본인의 소비습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똑같은 결제방식으로 소소하게 쌓인 포인트는 작으나마 생활비에 보탬이 된다.

페이코 포인트는 여러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다른 포인트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포인트의 대표적인 예로는 스마일캐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엘포인트, 쓱포인트 등이 있다.

 

이러니, 당신이 아직도 삼성페이를 고집할 이유가 있겠는가?

당신은 지금 바로, "페이코 삼성페이"로 갈아타야 한다.


아래는 페이코를 활용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페이코 응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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