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는 결제내역을 토대로 "쓴 만큼 돌려받기"라는 리워드를 주는 서비스가 있다.
사실 기존에도 계속 있던 서비스였는데, 1월 11일자로 개편되었다.
토스 "쓴 만큼 돌려받기" 브랜드는 계속 바뀐다.
아마도 제휴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에 따라, 순번대로 돌아가는 모양새일테다.
나는 마침 G마켓도 개편을 했길래, G마켓을 포함해서 3개의 브랜드를 골라 보았다.
한번에 원하는 브랜드를 3개 골라야 한다는 게 살짝 부담이긴 하다.
이전에는 매일 1개씩 고르면 되었는데...
아무튼 결제가 실제로 이뤄지면, 결제내역을 토대로 이렇게 리워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 토스에 불러올 수 있는 신용카드(또는 체크카드) 내역이 기반이 된다는 점은 참고.
선택할 당시에 포인트 적립율은 브랜드마다 차이(G마켓 50%, SSG 10%, 롯데홈쇼핑 10%)가 있었다.
그래봤자, 브랜드별로 최대 포인트가 3천점인 건 함정이다만은..
적립된 포인트는 이렇게 출금이 가능해진다.
토스 포인트가 5,000원 이하일 때에는 출금 시에 수수료가 500원 든다는 점은 참고.
아래는 토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에 관한 포스트이다.
토스 "쓴 만큼 돌려받기"와 같이 활용하면, 나처럼 쉽게 출금할 수 있다.
2021/01/11 - [Card Review] - 토스 X 티몬 (기간 내 1회, 최대 5천원) 결제 혜택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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