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려고 보니, EOS M200이 상당히 고가인 편(70만원대)에 속했다.
(DSLR도 아니고) 미러리스를 이 가격대에 사려니, 심리적 저항감이 들었다.
그래서 캐논 EOS M100을 고려하게 되었다.
문제라고 한다면 EOS M200의 출시가 2020년이라면, EOS M100은 2017년 제품이라는 점이다.
캐논 M100을 구매하기 위해 중고나라와 번개장터, 당근마켓을 열심히 두리번거렸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캐논 M100 콰니 에디션 미개봉 제품.
보통의 블로그 후기에서 구성품을 제대로 확인할 수가 없어서, 고민스러웠다.
(실제로 개봉해보니) 일반 제품과의 차이는 카메라 박스 외에 파우치와 카메라 어깨끈을 추가해 주는 정도이다.
그리고 캐논 M100 카메라 박스 안에는 15-45mm 번들렌즈와 본체, 배터리 1개, 충전기, 카메라 어깨끈이 포함되어 있다.
따로 구매해야 하는 물품은 메모리카드와 카메라 USB, 렌즈 보호필름 등이 있을 것 같다.
컷수가 적은 제품의 가격대가 30만원 내외인데, 미개봉 제품을 36만원에 구매했다.
컷수가 적은 제품도 다른 구성품을 포함하여, 잘만 구매하면 좋다.
적당한 물건을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하루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역시 가볍게 들고 다니기엔 좋다.
카메라 어깨끈 없이 사용했는데, 가볍다고는 하지만 떨어뜨릴까봐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귀찮더라도 어깨끈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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