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직구한 lte 와이파이 라우터, ldw931이다.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특징까지 있다.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플러그앤플레이로 크게 어필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쉽게 말해 자동설치 내지는 무설치 접속인 셈이다. 엄밀히 말하면 무설치는 아닌데, 특별히 설치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쉽게 생각하면 usb리시버를 꽂자마자, 무선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리를 생각하면 된다.
usb 포트를 가동할 만큼 적은 전력만 있으면 되어서,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예를 들면, 노트북 usb포트에 꽂아서 사용한다면 서피스프로lte 버전이 부럽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고정적으로 사용할 만한 용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변적으로는 사용할 만한 곳은 많을 것 같아서 구매해봤다. 특히 이걸 쓰려고 경랑, 소형의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건 덤이다.
둘 다 가볍긴 한데, 이렇게 길어져서 당황스럽긴 하다(...)
사이즈 가늠을 할 수 있도록 비교 사진을 남겨본다.
스마트폰은 아이폰SE 1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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