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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NEW 캐시백 카드 발급후기

Investment & Card Review

by 부드러운 남자 2018. 3.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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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NEW 캐시백 카드 발급후기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발급 받았다.

 

기존에 여러 장의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신용카드는 비교적 적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급 받은 씨티카드를 포함해서 총 3장이며, 이 이상은 늘릴 계획이 없다.

 

오히려 일정 시점이 되면 카드를 해지하고, 또 다른 회사의 카드를 발급 받을 계획이다(그런 의미에서 카드 설계사 분들은 언제나 옳다).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발급 받은 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비교적 연회비가 저렴하고, 사용처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었을 뿐이다(실적, 횟수, 한도 제한없이 0.7% 캐시백).

 

받고 보니, 3월 말까지는 온라인과 여행 부문에 대해 7% 적립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미 이번 달에는 카드를 많이 쓴 게 함정이라서, 이벤트는 아쉽지만 더 이상의 지출은 자제하기로 마음 먹어 본다.

 

 

"Welcome"이란 말이 어쩐지 반가운 느낌이 든다.

 

 

혹시 몰라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만한 모든 정보를 지웠다.

 

 

특별히 마음에 드는 카드사와 카드가 있는 게 아니라면, 통신사를 변경하듯이 종종 바꿔주는 편이 좋다.

 

이동통신사를 변경하여야 혜택이 크듯이, 카드사를 변경하여야 내게 돌아오는 혜택이 크다.

 

 

왜냐하면 사실상 신용카드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그럴 바에는 체크카드를 이용하고 소득공제에 유리한 것이 낫다.

 

 

 

(체크카드 발급과 관련해서는 아래의 후기를 참고)

 

2018/03/14 - [Card Review] - 우리 다모아 체크카드 발급후기

 

2018/03/14 - [Card Review] - 신한 쏠 딥 드림(SOL Deep Dream) 체크카드 발급후기

 

 

스크린샷을 찍을 당시에는 이용금액이 없지만, 발급 후에 가볍게(?) 결제를 한 번 해보았는데 이용이 편리하다.

 

모 카드사처럼 어플을 여러 개 만들어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씨티은행+씨티카드는 '씨티모바일'이라는 한개의 통합 어플로 모든 것이 이용가능하다.

 

현명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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