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의 성능이나
편의성 등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논란이 많은 배경에는
그만큼 애플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점이 작용하고 있죠.
제 경우에도
여러 종류의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제품이 나왔을 때에는
그만한 기대치를 갖고 구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물건도
어떤 특정한 효용을 기대하고,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것이냐구요?
바로 “애플 에어팟”입니다.
에어팟은 출시 당시,
2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콩나물 디자인이라며
사람들에게 빈축을 샀는데요.
그러나 그 어마무시한 편의성이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구매를 이끌어냈답니다.
(그 대열에 포함된 건 함정)
에어팟은 박스 겉면에서 보는 것처럼
(흔히 사람들이 치실통이라고 부르는)
충전케이스와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어댑터는 없이) 케이블 정도는 같이 있습니다.
충전케이스는 당연히
라이트닝 8핀 단자를 채택.
충전케이스와 이어팟 양쪽이
각각 내장 배터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화이트라 깔끔한 맛은 있지만,
흠집에 몹시 취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랴부랴 실리콘 케이스를
주문하게 만들었죠.
2018/06/21 - [PC & Mobile Review] -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 구매후기
애플 에어팟은 그 직관적인 디자인만큼이나
블루투스 페어링도 간단합니다.
블루투스가 ON 되어 있는 상태에서
충전케이스의 뚜껑을 오픈하는 것만으로
페어링 준비가 끝난 것이죠.
충전케이스에는 별도의 ON/OFF가 없습니다.
이어팟을 꺼내고 빼는 것 자체가 전원이죠.
단, 블루투스 연결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충전케이스 후면의 동그란 버튼을 눌러주면 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을 이용할 때에
양쪽을 모두 착용하니까,
한쪽만 착용할 수 없는 건가 궁금해 하는데...
실상은 한쪽만 착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상관없죠.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어팟을 두 번 탭(이중탭) 하면
특정한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데요.
시리 호출, 재생/일시정지, 곡 넘김 등이 가능해요.
이러니 에어팟의 편의성이
뛰어나단 평가가 수두룩 할 수 밖에요.
이외에도 소개해드릴 내용이 많지만,
사용후기는 다음기회에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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