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모바일 셀프개통 후, 바로 데이터쉐어링 신청하기

KT 계열의 유심은 초기화 없이도, 재활용이 용이해서 좋다.

 

2020.10.14 - [PC & Mobile Review] - kt 유심 재활용 관련

kt 유심 재활용 관련

 

오랜만에 KT엠모바일에 셀프개통을 시도하였고, 셀프개통까지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이어서 시도한 데이터쉐어링이 아래와 같이, 자꾸만 실패했다.

 

첫번째 유심 SA-V2215 실패

팝업문구는 "ITL_SST_E0002;;;접수받은 MVNO 접수번호가 있습니다."

두번째 유심 SC-V2206 실패

팝업문구는  "ITL_SST_E0002;;;접수받은 MVNO 접수번호가 있습니다."

세번째 유심 SC-V2206 실패

팝업문구는  "ITL_SST_E0002;;;접수받은 MVNO 접수번호가 있습니다."

 

네번째 유심 SC-V2206 실패

팝업문구는  "ITL_SST_E0002;;;접수받은 MVNO 접수번호가 있습니다."

 

 

고민하다가, 1:1 문의를 남겨두었다.

그러나 경험상 1:1 게시판 문의를 통한 답변은 대부분 '유선 상담이 필요하다'는 식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접수해둔 문의글과는 별개로, 데이터쉐어링 개통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유심 KE-F3005로 데이터쉐어링을 개통할 수 있었다.

 

짐작되는 사유는 아래의 것들이다.

의심1. 동일 IP 개통 불가

같은 IP에서 연달아, 개통을 시도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시도들은 모두 PC에서 이루어졌지만, 마지막 시도는 스마트폰으로 하였다.

 

의심2. 유심 일련번호 불가

일련번호 KE-F3005는 MVNO가 아니라, KT의 직접 유심이다.

호환성(?)이 높은 덕분에 가능했을 수 있다.

아마도 의심1 > 의심2의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