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HUD를 장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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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2 방식의 HUD 장착 DIY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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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작년 9월 3일에 구매 후, 10일에 장착을 했고, 약 11개월 간 사용해 왔다.
추천 여부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다음의 스크린샷과 함께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다른 차량에도 HUD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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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렴한 제품인 만큼, 모든 기능이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
그러나 내가 활용하고자 하는 용도에는 딱 맞다.
계기판을 볼 만큼 시선을 아래로 내리지 않는 것!
앞서 말한 것처럼 제품 기능은 단순하다.
그리고 친구한테 얻어서, 사용해 본 HUD a100s와의 차이를 이야기 하자면, a100s는 속도 오차가 심하다.
c300s 보통 1~2km의 오차가 발생한다면, a100s는 3~5km의 오차가 발생했다.
이러면 HUD를 신뢰할 수 없게 되고, 만족감이 떨어졌다.
그래서 결국 두 대의 차량에 c300s를 사용하고 있으며, 방전을 겪어본 적은 없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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